선으로 넣는 명암 (해칭)
빛이 오는 쪽은 비우고, 어두울수록 선을 촘촘하게, 가장 어두운 곳은 겹쳐 긋는 '해칭'으로 명암을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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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연필 (HB·4B)
- 가는 펜 (있으면)
- 지우개
이렇게 해요
- ① 위 줄을 보고 아래 줄 5단계를 채워요
- ② 빛 방향을 보고 상자·원기둥 면마다 단계를 정해요
- 바닥 그림자까지 넣고, 마지막으로 검에 도전해요
아이에게 물어봐요
“빛이 반대쪽에서 오면 어디가 어두워질까?”
선 방향을 한쪽으로 맞추는 것만으로도 그림이 깔끔해져요. 처음엔 2·4단계만 연습해도 충분해요.
발달 포인트
빛과 그림자의 관계 이해, 선의 밀도로 단계적 명암을 만드는 조절력이 자라요.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신호
5단계를 자유롭게 쓰며 물체를 입체로 보이게 하면 감싸는 선·투시 도안과 함께 써 봐요.
선생님 수업 노트
연필 하나로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가장 빠른 기술이라 의사실기의 첫 도안으로 두었어요. 문지르는 명암보다 해칭을 먼저 가르치는 이유는, 선 하나하나를 아이가 통제할 수 있어서예요. 내가 그은 선이 쌓여 어둠이 된다는 걸 알면, 그림을 망쳤다는 느낌 대신 '조금 더 그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우리 아이에 맞게 바꿔요
더 쉽게
2단계와 4단계 칸만 채워 차이를 느껴 보는 것으로 시작해요.
더 어렵게
같은 검을 빛 방향만 바꿔 두 번 그려 비교해 보게 해요.
의사실기(11~13세) 아이들은 이래요
원근, 비례, 명암에 눈뜨고 스스로에게 엄격해져요. 원근과 비례, 명암에 관심이 생기고 자기 그림에 비판적이 돼요. 관찰 드로잉으로 실력이 느는 걸 느끼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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