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집단기 · 9~11세그리기응용

운동화 보고 그리기, 눈은 신발 손은 종이

종이를 보지 않고 그리는 '블라인드 윤곽선'으로 손을 풀고, 보면서 천천히 다시 그려요.

운동화 보고 그리기, 눈은 신발 손은 종이 도안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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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운동화
  • 연필이나 가는 펜
  • 타이머

이렇게 해요

  1. 운동화를 앞에 두고 1분 동안 종이를 보지 않고 그려요
  2. 5분 동안 보면서 천천히 윤곽선을 따라 그려요
  3. 두 그림을 비교하고 마음에 드는 선을 찾아요

아이에게 물어봐요

“보지 않고 그린 그림에서 오히려 멋진 선은 어디야?”

삐뚤어진 결과가 당연한 활동이라 '못 그린다'는 부담이 사라져요. 관찰하는 눈이 자라는 가장 빠른 연습이에요.

발달 포인트

대상을 오래 관찰하는 힘, 눈과 손을 연결하는 감각, 비교하며 스스로 평가하는 힘이 자라요.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신호

명암이나 비례까지 맞추고 싶어 하면 의사실기의 해칭·투시 도안으로 넘어가요.

선생님 수업 노트

블라인드 윤곽선은 미술대학에서도 쓰는 관찰 훈련법이에요. 종이를 보지 않으니 삐뚤어지는 게 당연하고, 그래서 '못 그렸다'는 부담이 사라져요. 오히려 보지 않고 그린 선에서 살아 있는 멋을 발견하는 아이가 많아요. '오래 보기'가 그림 실력의 시작이라는 걸 알려 주는 도안이에요.

우리 아이에 맞게 바꿔요

더 쉽게

1분 그리기만 해 보고 재미를 느껴도 충분해요.

더 어렵게

내 손, 친구 얼굴처럼 더 복잡한 대상으로 같은 연습을 하게 해요.

또래집단기(9~11세) 아이들은 이래요

친구 그림과 비교하며 진짜처럼 그리고 싶어해요. 사실적으로 그리고 싶은 마음이 커지고 친구 평가에 민감해져요. 디테일을 살리는 주제가 자신감을 지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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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해설 · IM YOUR GENIE 선생님 (남아미술교육 12년차)